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 에이스 컴뱃 홈페이지에 [[http://www.acecombat.jp/ace-x/ace-q/acq.htm|"ACE COMBAT Q: The Answering War"]]라는 코너가 있었다. 이름에서 짐작되듯이, 에컴 시리즈에 관한 퀴즈들을 담은 내용인데, 10개의 4지선다 문제들 가운데 6개 이상을 맞히면 통과하는 방식이다. 퀴즈 진행 동안 들리는 배경음악은 에컴X의 '알렉트 편대' 테마곡. 틀릴 때는 미사일 피탄 소리가 들리며 "어이, 친구. 괜찮아?"라는 무전이 들린다. 오답이 5개째가 되면 탈락하며, 이때 에컴 제로의 탈락 음악이 나오면서 "앗! 장 루이가 추락한다"는 대사도 들린다. 참고로 질문, 힌트는 모두 일본어로 쓰여 있다. [[어도비 플래시]]의 공식 지원 중단에 따라 2020년 12월 25일 이후로 구 작품들인 [[에이스 컴뱃 5]], [[에이스 컴뱃 제로]], [[에이스 컴뱃 X]], [[에이스 컴뱃 6]], [[에이스 컴뱃 X2]]와 위에 설명된 ACE COMBAT Q: The Answering War를 포함한 사이트들이 폐쇄됐고, 현재는 해당 링크로 들어가면 통합 공식 홈페이지로 이어진다. 대신 [[https://www.youtube.com/channel/UCkae1zpHKZWud8CPpIRaX9Q/videos|유튜브 공식]]에서 해당 사이트들을 둘러보는 것을 동영상 형식으로 업로드했다. 한편 [[https://www.reddit.com/r/acecombat/comments/kketm6/the_website_archives_of_acecombat_5_zero_x_6_and/|어떤 양덕]]이 해당 사이트들을 전부 플래시 형식으로 저장해 배포했다. * 전반적으로 영어 더빙에 비해 일본어 더빙이 엉망인 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영상과도 안맞지만 특히 영어발음이 좋질 않다. 다만 일본쪽 성우진은 호화로운 편. 이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영어 더빙을 기반으로 영상 립싱크를 맞추고, 파일럿들간 교신에서 사용되는 군사용어가 많이 쓰이는 게임 특성상 일본 특유의 엉망인 영어 발음이 남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본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파일럿들의 교신에서 사용되는 영어 표현들이 캐릭터 대사에 많이 사용되지 않은 에이스 컴뱃 3는 더빙 논란이 없다. *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대체로 여러 미디어 작품에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차용해 내는데, 특히 [[에어리어 88]]과 [[스타워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협곡 비행|협곡 돌파]]나, 비좁은 터널을 통과해 목표를 파괴한 뒤 탈출하는 레벨 디자인은 해당 시리즈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정도. 특히 초기 에이스 컴뱃 시리즈, 그 중에서도 에어 컴뱃 시리즈와 에컴 1, 2는 에어리어 88의 게임화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많은 요소가 해당 작품에서 차용되었다. * 전혀 관계없지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아머드 코어 시리즈]]와 'AC'로 이니셜이 동일하다. 둘 다 하는 사람은 의외로 자주 혼동된다. 한때는 AMC(아머드코어), ASC(에이스컴뱃) 등으로 구분하자고 했지만, 보다시피 뭔가 영 아니라서 쓰이지 않는다. 고로 이야기할 땐 보통 한글로 어크, 에컴, 아코 이러거나 "다른 쪽의 AC"나 "다른 AC"라고 칭하는 모양. 다만 'PROJECT ACES'에서는 공식적으로 ACE라고 표시하고 있다. 참고로 AC 약자로 인해 벌어지는 이해의 차이에 대한 짤이 있다.([[http://orig08.deviantart.net/d8cc/f/2016/080/0/0/pillow_talk___ac__yes__by_dinobirdofdoom-d9vzjm7.png|AC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여기서 나온 AC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Assassin's Creed]], [[동물의 숲 시리즈|Animal Crossing]], [[에이스 컴뱃|Ace Combat]]. * 극성 카나드빠 코노감독의 영향으로 라이벌 기체는 대체로 [[카나드]]를 달고 나온다. 4의 황색 13([[Su-37]]), 5의 그라바크, 오브닐([[Su-47]]), 제로의 픽시([[ADFX-01#s-4.1.2|ADFX-02]]), X의 알렉트 편대([[펜리어|XFA-33 Fenrir]]), 6의 일리야 파스테르나크([[Su-33]], [[CFA-44]]), X2의 밀로슈 슬레이마니([[GAF-1]]), 7의 미하이 A. 실라지([[Su-30|Su-30SM]], [[X-02|X-02S]]) 등. 심지어 7의 미하이는 원래 다른 솔 편대원처럼 Su-30M2를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카나드가 없다고 Su-30SM으로 기체를 바꿨다. 굳이 찾아보자면 [[안드레이 마르코프]]가 카나드가 없는 기체를 타는 유일한 라이벌이다. * 게임 시리즈 특성상 원래 콘솔기기로 발매되었으며, 후에 PC판으로 이식된 작품이기 때문에 게임패드의 사용이 사실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요구된다. 특히 미션중에 터널을 통과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키보드로는 이 미션을 클리어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물론, 타 비행 게임에서 날고기는 고인물 유저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에컴 시리즈로 비행 슈팅을 처음 입문하는 유저라면 패드 정도는 꼭 장만해두는 것이 수월한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나마 익스퍼트가 아닌 조작을 쓰면서 마우스 상항 방향만 반전시키고 옆구리에 버튼이 있어서 엄지 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있는 게이밍 마우스가 있다면 의외로 상당히 할만해진다. 비행기 움직임에 대한 이해만 되면 터널 통과도 무리 없이 여유롭게 할 수 있을 정도. * 2023년 3월 현재 인디 게임들을 제외하면 플라이트 슈팅 장르로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작품이다. 비슷한 시기 등장한 다른 플라이트 슈팅/멀티플레이 비행 슈팅 류 게임들은 전부 개발사가 파산하여 서비스를 종료하였기 때문. 이 때문에 에이스 컴뱃이 아닌 타 비행 슈팅을 즐겨하던 유저층이 장르의 하락세 이후 에이스 컴뱃, 워 썬더[* 이건 사실 비행 시뮬레이션에 가깝지만, 일단 아케이드 모드, 리얼리스틱 모드의 조작방식은 플라이트 슈팅에 가깝다.] 등의 게임으로 흡수 통합된 상황이다. [[Project Wingman|프로젝트 윙맨]]이 새로 출시되어 흥행에 성공하긴 했지만 이것도 태생이 "이 시리즈 넘버링 하도 안 나오니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지 뭐."라는 심정으로 만든거라서 에컴 시리즈의 팬게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의외로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에 비해 멀티플레이 활성화가 거의 안 되어있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장르적인 한계로 유저풀이 적은탓에 [[워 썬더]], [[DCS World]], [[IL-2 Sturmovik]] 등의 비행 시뮬레이션을 즐기는 하드코어 게이머가 본작을 재미삼아 붙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PS3 보유자라면 인피니티 경험자가 되어 각종 PvP 이벤트를 뛰며 원하든 원치않든 실력자가 될 수밖에 없었으며, 이런 인원들이 PS4로 거의 그대로 넘어와 7의 멀티플레이에도 출몰했기에 이들이 초보자들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수들이 현란한 기동술로 회피하면서 기가막히게 상대방만 격추시키고 유유히 자리를 뜨는 모습을보면 감탄이 나올 지경. 게다가 에이스 컴뱃은 게임패드에 조준보정도 거의 없는 게임인지라 초보자가 고수들을 상대하기가 더더욱 힘든 편이다. 그래서 에이스 컴뱃 커뮤니티에서도 멀티플레이를 초보자가 하는것을 권장하지 않는 편. 애초에 싱글플레이가 메인 컨텐츠 이기도 하고 멀티를 한다고 해서 특별한 추가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멀티는 그냥 덤으로 있는 컨텐츠로 봐도 무관할 듯. *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뒤에 출시된 다른 플라이트 슈팅 게임들은 에컴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특히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전성기로 여겨지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중반에는 에이스 컴뱃의 주요 요소 혹은 일부 요소를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들이 굉장히 많이 출시했다. '''사실상 이후 출시하는 거의 모든 비행 게임들이 에이스 컴뱃의 영향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할 정도.''' 유일하게 에이스 컴뱃과 전혀 다른 노선을 택함으로써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워 썬더]], 블래이징 엔젤스 정도밖에 없다. 그마저도 블레이징 엔젤스는 유비소프트가 오래 전에 사후지원을 종료하면서 시리즈의 수명이 끝나버렸다. * 최소 북미 쪽 팬들은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소개하거나 설명할 때 반쯤 농담 삼아 "비행기를 타는 [[메탈기어 시리즈]] (Metal Gear with planes)" 정도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